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26곳 온실가스 할당 16억8700만 t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1차 계획기간인 내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배출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총량이 16억 8700만t으로 정해졌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배출권거래제는 기업들이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을 부여받은 뒤 할당량의 잔여분이나 초과분을 다른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1월 시행된다. 배출 할당량은 2015년 5억 7346만t, 2016년 5억 6218만t, 2017년 5억 5090만t이다. 1차 기간 중에 참여하는 기업은 526곳으로 12일 고시될 예정이다.

지정 기업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 5000t 이상인 기업 또는 2만 5000t 이상인 사업장을 가진 기업들로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의 66%를 차지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09-1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