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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조직 5본부로…안전관리단→관리본부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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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 운영)가 27일자로 전체 조직을 4본부 3개 단에서 5본부로 압축하고 기존 안전관리단을 안전관리본부로 격상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안전 관리와 고객 서비스 부서 확대를 골자로 한다.

지난 8월 취임한 이정원 사장이 시민고객 안전과 서비스 향상, 만성적자 구조 탈피를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먼저 지하철 운영 시스템 개선을 위해 안전조사처를 새로 만들었다. 또 고객을 대면하는 서비스센터는 8개에서 15개로 늘리는 한편 시설 유지보수 업무를 맡은 현장 기술사업소는 기능별로 전문화했다. 또 기획 및 사업조정 업무는 신설되는 기획전략처로 통합하고, 철도사업과 역세권개발 등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미래사업처를 신설했다. 운임정책 등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철도연구원도 꾸린다. 본사 조직 통합을 통해 기존 27개 부서를 18개로 축소했고, 본사 인원의 20%인 150여명을 현장으로 배치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10-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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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