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은 9일 시향 발전을 위한 발전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서울시의회에 업무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위원회는 클래식 음악 전문가, 외국 기획공연 전문가, 변호사, 이사회 이사진 등 10명 내외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특별조사에서의 지적사항을 반영해 서울시향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3-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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