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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시민 사랑방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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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강남에 ‘동남권역 시민청’ 개설

서울 시민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시민청이 강남 지역에도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오는 8월 강남 SBA컨벤션센터에 ‘동남권역 시민청’(가칭)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7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후 운영에 들어가며 지상 3층 건물 내 1, 2층(3220㎡)을 사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시 신청사 지하 1층에 자리한 시민청이 개관 이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대표 시민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지만 강남이나 강동, 강서 지역 주민들은 거리가 멀어 추가 건립의 필요성이 거론돼 왔다. 이에 따라 컨벤션센터에는 시민청갤러리·이벤트홀·공정무역가게, 활짝라운지 등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이 꾸며진다. 1층에는 신청사 시민청과 마찬가지로 결혼식장, 공정무역 가게, 북카페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시민청갤러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어르신 돌봄종합지원센터 등이 운영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5-03-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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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