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주민들 자전거와 바람났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자전거센터 이용객 해마다 증가

자전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천구는 구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산역 2번 출구 인근, 금천한내 제방에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를 운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는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는 것은 물론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등 간단한 정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는 아동용이 10대, 2인용 10대, 성인용 110대 등 130대에 이른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의 수가 2012년 1만 1200명, 2013년 1만 2700명, 2014년 1만 4500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자전거 바람이 불면서 이용객이 1만 5000명을 넘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전거 대여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분증 혹은 휴대전화 번호 확인 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전거 수리 서비스는 매주 금요일 받을 수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5-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