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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배우고 콘서트 보고… 음악 흐르는 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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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서관, 다양한 새 프로그램 운영

지난 4월 개관한 양천구 음악도서관이 두 달 동안의 준비 끝에 지역 주민과 음악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천구는 이달부터 신월4동 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 4층 음악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음악도서관은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LP판 등 고가의 희귀 음반 자료들이 구비돼 있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음악도서관이 단순히 음악을 듣고 공부하는 곳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양천구 음악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양천구 제공
구는 먼저 주민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레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첫 악기 레슨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재미있는 통기타’ 교실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타 연주를 잘하는 주민이 재능기부 형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타를 배우고 싶은 1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5시에 운영된다. 주민들이 꾸미는 작은 콘서트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뮤지션’의 첫 번째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음악도서관의 첫 공연은 ‘하예지’ 청소년 가야금 봉사단과 ‘슬기주머니’ 어린이 오카리나 봉사단의 연주로 꾸며진다.

구는 이 밖에 첼리스트 한 분을 모시고 생동감 있는 인생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접하게 된 계기와 그동안의 에피소드를 나눌 수 있는 ‘첼리스트와 함께하는 리빙라이브러리’를 24일 진행하고, 주부를 대상으로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는 ‘마음 힐링 크라프트’ 프로그램도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6-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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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