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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9일 취업박람회 개최… 100개 기업 25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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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직부터 사무직까지 다양

서울 동작구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효성ITX를 포함해 정보통신, 고객상담센터, 항공사 채용 대행 등 100여개 기업이 2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0개 기업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를 직접 만나 일대일 현장 면접을 하고 70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등 간접 면접을 실시한다.

채용 직종은 사무직,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고객상담, 영업, 청소 등의 단순직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하다. 또 박람회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박람회 홈페이지 등에 사전 등록한 구직자와 기업체를 연결해 주는 사전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외 구직자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다양한 일자리사업으로 지난해 1400여명을 취업시켰고 올해는 1600명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기업 상설면접장, 특성화고 취업 코칭, 중장년층 재도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6-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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