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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서울시의원(오른쪽)이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창립16주년 기념식에 참석, 여성경제인의 권익보호 및 협회 육성에 발전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1999년 창립하여 여성경제인의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기업활동촉진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설립됐다.
주요사업으로 여성CEO MBA교육 및 경영연수,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인 여성기업 공공구매 홍보 및 확인제도 운영, 여성가장 창업지원을 통해 여성경제인이 보다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고있다.
이창섭 의원은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것은 여성경제인의 사회적 지위를 보다 향상시키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여성경제인뿐만 아니라 여성이 우리사회에서 보다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에 대한 공정한 기회와 성과가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