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과거 일련의 임직원 부정부패로 인해 잃어버린 대국민 신뢰를 반드시 개선해야 하며 이에 따른 강력한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32년의 업력에 걸맞은 윤리·청렴의식이 동반된 내적성장을 위해 뼈를 깎는 반성의 각오를 담았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본사 및 전국 생산·지역본부 가스공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5-09-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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