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위원장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은평구 녹번동 소재‘꽈배기나라’와 응암동 소재‘시니어택배’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어르신일자리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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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맨 오른쪽)이 13일 오후 2시, 은평구 응암동‘시니어택배’를 방문하여 현장체험 후 어르신들과 간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이순자 위원장은 “현재 청년 일자리 창출도 시급하지만 베이비부머세대와 어르신 일자리 마련도 시급하다”며, “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자리 만드는 일에 더욱 노력하여 일자리로부터 소외받는 사람 없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이렇게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집중하는 만큼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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