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금융·마약 엄단” 황교안(왼쪽 네 번째)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서울 간 제3차 법질서·안전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 총리는 “불법 사금융은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고질적 비리이자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대표적 민생 침해 범죄”라며 “불법 사금융 일제 신고 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보다 강력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또 “마약류 유입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특송화물 검색을 대폭 강화하고, 의료용 마약류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세종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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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