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민센터 맞춤형 사업 인기
보라매동주민센터는 오는 7월 추억의 사진전 ‘응답하라 보라매동’ 전시회를 연다. 보라매동에 특별한 애착을 둔 지역주민이 많아 예전 보라매동의 모습을 알리는 사진전을 마련한 것이다. 보라매동의 과거, 현재 모습과 고장 사람들이 남긴 삶의 흔적, 문화 및 발전상을 전시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동 단위 사업은 많은 예산이 들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만족도는 크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6-05-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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