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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오른쪽)이 1일 정책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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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6월 1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2층 강당에서 2016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 정책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기업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6월 1일 오후2시부터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중기의원은 평소 서울시의회의원으로 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마련과 주변 환경 조성 및 시민참여간담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마련으로 ‘2016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성중기의원은 “서울시의회의 많은 선배, 동료의원님들이 서울시 시민의 소비자 권익보호와 정책개선 및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계시다”며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관계공무원과 지속적인 미팅과 지역주민간담회개최를 통해 문제 해결한 것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서울의 소비자 권익보호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기업의 횡포에 소비자들이 휘둘리지 않게 감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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