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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교육위원장은 지방의원 5선 의원으로, 제8대 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의회에서는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의회 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교육과 복지, 특히 인권문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행정학을 강의하며 연구와 후학양성에도 힘써온 김생환 교육위원장은 교육과 행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연구와 ▲‘학업중단예방 및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숭실고 정상화를 위한 민·학·관 공동대책 위원회’ 위원장 역임 ▲‘유아교육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학부모회 구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학교폭력, 집단따돌림에 대한 예방과 회복전략 토론회’ 및 ▲‘서울시 아르바이트 권리 보호와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하여 좌장으로 나서는 등 교육 현안에 대한 냉철한 문제의식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 교육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는 의미의 ‘수적천석(水滴穿石)’ 이라는 말처럼, ‘겸양지덕(謙讓之德)’의 낮은 자세로 서울시의원과 서울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을 모아 서울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꼭 이루어내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이며, “특히 9대 의회에서 전국적 이슈로 만들었던 누리과정 예산문제를 임기 내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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