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억 들여 지상 7층 규모로 내년 설계… 2018년 초 착공
서울시가 중구 서소문별관에 2019년 말까지 청사 1개 동을 새로 짓는다.서울시는 572억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 4000㎡ 규모의 서소문청사 증축 공사를 내년 설계를 거쳐 2018년 초 착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계획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행정자치부 심사를 받았고 재무타당성 심사를 통과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8-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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