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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8일부터 올빼미버스 서남권에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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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 노선이 다음 달 28일 서울 서남권에 신설된다. 버스 8대도 새롭게 배치된다.

서울시는 N65번 노선을 신설하고, 8대의 버스가 강서공영차고지∼발산역∼화곡역∼영등포역∼신도림역∼구로디지털단지∼시흥동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설 N65번 노선은 이 구간을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8차례, 방향당 4차례씩 오갈 예정이다.

시는 “올해 5월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도로별 통행량 1358건을 분석한 결과 화곡동, 목동, 시흥동, 신림동에서 이동량이 많았다”면서 “N65번 운행 지역은 심야 시간 이동량은 많지만 올빼미버스가 없던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라고 신설 취지를 설명했다.


기존 8개 노선에도 1~2대씩 총 15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한다. 현재 구간당 짧게는 30분 길게는 50분에 이르던 배차간격도 25~30분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시는 본다. 특히 승객이 몰리는 오전 1∼3시에 버스를 집중배치해 25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올빼미버스는 서울시가 2013년 2월 2개 노선 시범운행으로 도입한 심야 버스로 현재 8개 노선에서 47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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