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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학교 27곳 ‘김진태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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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 논란 …교육적 관점에서 확산 가능성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는 말로 논란을 일으킨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지역구인 강원 춘천지역 학교들이 졸업식 때 ‘김진태상’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4일 지역 초·중·고교 77곳 가운데 27곳이 김진태 국회의원상 수상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학교가 졸업식 때 대표적인 대외상인 지역구 국회의원상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국회의원상 수상 신청을 하지 않은 학교 관계자들은 “졸업식을 앞두고 학교에서 김진태 의원상을 학생에게 전달하는 게 옳은 일인지를 논의했다.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교육적인 관점에서 김 의원상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다른 대외상은 다 받았는데 김 의원상만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졸업식을 앞두고 김진태상 수상 거부 움직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17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 촛불’에 대해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바람이 불면 다 꺼진다.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고 말해 논란을 불렀다.

춘천의 한 학교 관계자는 “졸업생들에게 상이라도 하나 더 주자는 차원에서 국회의원상을 신청한 학교가 대부분”이라며 “이런 사실이 공론화되면 학생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신청 취소가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7-01-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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