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국무회의서 “한·미, 대북 긴밀공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대북 현안과 관련해 긴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정부와 국제사회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도발할 경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7-04-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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