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복지분야 수상 4관왕…“복지체계 우수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미래 인재 육성하는 Y리더 장학생 선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소통·화합의 장 열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의 달콤한 ‘과자’ 역사…‘스윗 용산’ 기획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지방의회 발전방안 모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국 지방의회 의원 80여명이 24~26일 전북 완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배진환 지방행정연수원장은 23일 “새 정부의 중요한 정책 가운데 하나는 지방분권과 일자리창출”이라며 “지방이 골고루 잘살아야 나라가 잘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방의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방행정연수원은 10년째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의회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예산·결산 심사기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방의회의 역할과 도시·농촌 재생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서울, 경기, 부산, 전남·북 등 전국 11개 시·도의 지방자치단체 의회에서 참석하며, 황현 전북 의회 의장의 축사로 아카데미가 문을 연다.

개그맨 전유성씨와 김현숙 전북대 교수가 도시와 농촌 재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지역의 고유한 문화콘텐츠를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미래학자 최현식 아시아미래연구소장의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와 지방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7-05-2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세운지구 간 오세훈 “문화재 보존·도시 개발 양립

“쇠락 좌시 안해” 녹지축 추진 재확인 주민 100명과 만나 애로사항 들어 베트남·말레이시아 4박 6일 출장

강동, 원스톱 생애 맞춤형 건강 서비스

보건소에 가족건강증진센터 운영

출산·양육 책임지는 동대문구 ‘생애 돌봄, 임산부’

일곱째 낳은 가정에 조리원 지원 민·관·병 지역 통합 돌봄 첫 사례

서울 중구, ‘노인 맞춤 돌봄’ 우수 지자체

“스마트 기술로 밀착 돌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