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계절마다 바뀌는 서울꿈새김판…“막힘없이 나아가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 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목형 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불황속 단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구청 장터서 차례상 준비해볼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1일 직거래장터 운영…12개 지역 270품목 농특산물

서울 강서구는 오는 20~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장터에서는 전북 임실·정읍, 전남 여수·순천·남원·완도, 경북 상주, 경남 함안, 충남 태안·청양, 강원 강릉 등 12개 자매결연지에서 직송된 270여 품목의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이 판매된다. 각 판매대에 무료시식 코너도 마련하고 장터 한편에는 잔치국수, 부침개 등을 파는 먹거리장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산지직송의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알뜰하게 장만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2000년부터 자매결연한 자치단체와 연계해 설·추석 두 차례 직거래 장터를 정기적으로 개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09-1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