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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고… 23일 필기시험

시험 도중 화장실 이용 첫 허용

222명 선발에 2만 8000여명이 지원한 2017년도 지방공무원 7급 필기시험이 오는 23일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평균 경쟁률은 129.6대1이며 지역별로는 전북 292.7대1, 대전 245.8대1, 광주 231.6대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6월 24일 먼저 치러진 서울시 7급 필기시험 경쟁률은 99명 선발에 1만 4000여명이 지원했으며 실질 경쟁률은 84.5대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울산으로 39.1대1을 기록했다. 전남 75.9대1, 제주 85.5대1, 부산 85.8대1, 충북 95.9대1 등도 두 자릿수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20~29세가 47.1%로 가장 많고 30~39세가 43.0%, 40세 이상이 9.8% 등을 보였다.

이번 시험에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계 고졸 9급 필기시험도 함께 치러진다. 9급 고졸 필기시험에는 227명 모집에 2057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9.1대1을 보였다. 고졸 9급 필기시험에는 전국의 특성화고에서 지원할 수 있는 서울 지역 경쟁률이 11.8대1로 가장 높았다.

23일 시험에서는 공무원시험 도중 처음으로 시험시간 중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140분인 시험 시간 도중 시험 시작 30분부터 종료 전 20분까지 한 번만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7-09-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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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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