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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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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통한 도농 상생협력으로 지역특산물 활성화 기여

경기 광명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주민공감 지자체부문에서 광명동굴을 통한 도농 상생협력으로 지역특산물 활성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지역사회와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진정한 리더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특산물 활성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된 양기대 시장은 뚝심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양 시장은 끈기와 집념으로 40년간 방치됐던 광명동굴을 개발하면서 불모지 광명시를 연 200만명이 찾는 관광지로 변모시켰다.

양기대 시장이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주민공감 지자체부문에서 지역특산물 활성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광명시 제공
또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100선에 오른 광명동굴을 통해 전국 41개 자치단체와 상생협약을 맺었다. 전국 58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국산와인 175개 종을 광명동굴 안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22억원어치 판매됐다.

시는 와인 관련 산업 육성과 국산와인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해마다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공존과 상생, 동반성장을 위한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운영해 지역 생산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특산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공감경영 CEO와 소비자공감 브랜드, 국민공감 공공기관, 주민공감 지자체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양 시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광명동굴의 기적에 이어 도농 상생으로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며, “광명동굴이 백년, 천년이 지나도 모든 국민과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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