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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고교연합 전공연구, 지방자치 정책대상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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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성장현(오른쪽)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24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정책대상을 받게 된 ‘용산구 고교연합 전공연구 프로젝트’는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의 하나로 2012년 처음 도입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적성에 맞는 전공을 미리 탐색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사교육에서는 접할 수 없는 심화된 방과 후 교육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숙명여대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의 7개 고등학교 모두가 참여한다. 신문방송연구반, 의상의류연구반 등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60여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정책 중 혁신적인 사업을 평가하는 것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소득불균등이 교육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사회 양극화를 양산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공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1-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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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