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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현(오른쪽)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24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정책 중 혁신적인 사업을 평가하는 것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소득불균등이 교육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사회 양극화를 양산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공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1-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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