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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 청년창업농 대대적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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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00명에 월 100만원 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 1200명을 뽑아 월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청년농업인이 농사지을 땅을 쉽게 빌릴 수 있는 농지은행 제도도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청년창업농 육성대책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청년들이 영농 진입 초기에 겪는 소득 불안, 자금 및 농지 등 기반 확보의 어려움 등을 풀어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내년부터 발전 가능성이 큰 1200명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해 최장 3년 동안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농업 혁신성장을 위해 스마트팜, 사회적 농업, 6차 산업, 공동 법인창업 등을 계획한 청년을 우대해 선발한다.

농지은행의 농지 임대사업을 청년에게 최우선적으로 배정, 연간 3500㏊를 지원할 방침이다. 담보가 부족해 영농자금 대출이 어려운 청년에게는 기존보다 1억원 많은 최대 3억원의 후계농자금을 빌려주고 농업인신용보증기금 비율도 기존 90%에서 95%로 상향할 계획이다.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지, 자금 등을 지원받으려는 사람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7-12-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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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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