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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00세 시대… ‘老風당당’] 꽃할매 푸드트럭 등 3256명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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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맞춤형 일자리 발굴

서울 영등포구가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음달 5일부터 ‘2018년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 3256명을 모집한다.

영등포구는 “모집인원 3256명은 전년 대비 856명이 증가한 숫자로 역대 최대”라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노노케어(490명) ▲행복공간지킴이(230명) ▲공공자전거보관대(따릉이) 정비(124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299명) 등 52개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개소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영등포시니어클럽’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었다. 푸드트럭을 이용한 ‘꽃할매네 푸드트럭’과 지하철을 이용해 각종 수화물·서류를 배송하는 ‘지하철 택배’ 등이 대표적이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이다. 노인들은 하루 평균 3시간, 월 30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27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 수급통장 또는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 통장사본을 갖고 사업별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인생 백세시대에 발맞춰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1-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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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