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형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 일자리사업과 시장형 일자리사업이 있다. 시는 동구 등 7개 자치구의 18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50~64세 200여명을 뽑으며 홈페이지(www.busan50plus.or.kr)에서 확인 후 운영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8-02-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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