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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자양유수지에 문화복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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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체육관 한 곳에… 옥상엔 한강 전망 데크

서울 광진구는 지난 2일 ‘자양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복합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국·시·구비 123억원이 투입된다. 북 카페, 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 자료실을 갖춘 도서관과 탁구·농구·배드민턴 시설, 샤워실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으로 조성된다. 옥상에는 정원과 한강을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만든다. 28면 주차장과 자양유수지 내 공영주차장을 연계해 주차 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자양동 일대는 주거 밀도가 높고 초·중·고교가 밀집돼 주민·학생들을 위한 문화 공간과 체육 시설 건립이 시급했다”며 “문화복합시설 건립으로 지역민의 공공서비스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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