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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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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30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구는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갈 곳이 없는 성인 중증발달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곳”이라고 29일 설명했다.

발달장애인들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일상자립생활 수업을 받고 있다. 강동구 제공
구는 지난해 10월 천호공원 인근에 있는 건물 3층을 임대해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센터는 5개 교실, 상담실, 식당, 강당 등으로 조성됐다. 장애인 자녀의 심리안정실인 ‘스누젤렌’도 갖췄다. 구는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12명을 채용했고 교육생은 30명이다. 교육과정은 기본 과정 2년, 심화 과정 2년으로 구성했다. 1년 연장 신청이 가능해 최대 5년까지 교육받을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3-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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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