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안양시, 1분기 취업자 수 6147명으로 전국 1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주민이 찾기 쉬운 곳에서 맞춤형 취업지원

경기 안양시는 국가고용전산망인 워크넷 3월 취업자 현황에 따르면 6147명이 취업에 성공해 전국 시·군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1분기동안 취업박람회 등 채용행사를 18회 개최하는 등 구인기업 발굴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시청, 동 행정복지센터, 고용복지+센터 일자리상담 창구와 찾아가는 도서관 방문 상담행사 등 구직자가 찾기에 편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청년층에게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온·오프라인 입사지원서 첨삭컨설팅을 했다. 이외에도 면접을 위한 정장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류전형에서 면접전형까지 채용 전 과정에 걸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사무자동화(OA)실무프로그램 등 직무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일하는 노년층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등 취업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힘썼다.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계층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필운 시장은 “주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하고 계층별로 맞춤형 취업 전략을 세운 것이 취업 성공률을 높였다”며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