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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23회 과천화훼전시회 오는 18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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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정원. 봄의 산책로 등 개별 공원 조성

경기 과천시는 제23회 과천화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꽃향기 가득한 과천의 봄’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5일간 과천시민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화훼로 꾸며진 사자게이트, 환영의 정원, 센트럴 가든, 봄의 산책로, 테마공원 등의 개별 공원이 조성된다. 야외공연장 중앙에는 우수화훼품목과 수출입 주력품목 등이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어린이 사생대회, 어린이 벼룩시장,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시민참여 노래방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마공원에서 운영 중인 바로마켓(과천농협 로컬푸드)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꽃 소비 저변확대를 위해 시중가격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화훼류를 판매하는 꽃 바자회도 개최된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화훼전시회 개회식 행사는 19일 오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과천화훼전시회를 통해 꽃 시장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화훼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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