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도시’ 은평구, 교통문화지수 3년 연속 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건강한 노후 지켜 주는 성동… ICT로 어르신 맞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30년 넘은 사회복지관 2곳 리모델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산 ‘전문가 무료상담실’로 구민 권익 지킨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좋은 아파트 리더 만드는 금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금천구는 아파트 관리 투명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아.주.좋.아! 주민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천구는 “‘아.주.좋.아’는 ‘아파트 주민 리더와 함께하는 좋은 아파트 만들기’의 줄임 말이고 교육 과정은 ‘아파트 관리 주민학교’와 ‘찾아가는 공동체학교’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아파트 관리 주민학교는 변호사·회계사·주택관리사 등 전문 강사들이 다음달 5~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회계, 층간소음 예방법 등 아파트 관리 전반에 대해 강의한다. 주택관리강사가 직접 아파트를 찾아 공동주택 단지별 현안에 대해 법률 자문도 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6-1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