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보고는 국별 직제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당선인과 분과별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는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과도한 서류 준비로 인한 공무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핵심사업 위주로 준비하고 국·소장급 간부 공무원이 보고한다.
“업무보고에 큰 부담을 갖지 말고 저나 인수위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먼저 듣는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