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낮 12시 현재 5시간째 복구 작업이 진행 중으로,휴일 오전 폭염 속에서 370가구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
아파트단지 내 자체 전기설비가 설치된 수전실에 누수가 발생하면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시청 관계자는 “한전에서 수전실에 들어찬 물을 다 퍼냈고 지금은 복구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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