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특히 ‘구로 드림키퍼즈’ 사업을 호평했다. 드림키퍼즈는 ‘따뜻한마음 청소년센터’, 문화예술 협동조합 ‘곁애’ 등이 힘을 모아 설립한 사회적경제 협업체다. 이곳은 청년들의 성문화,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문화 예술 등 3개 분야로 나눠 교육,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한다.
이성(오른쪽) 구로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판로 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7-12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