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창의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고, 부모들에겐 자녀에게 맞는 진로진학을 위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유태성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미리 준비하는 ‘초·중등 진로진학 설계’, 자녀와 학부모를 아우르는 샌드아트·창의코딩 체험, 중학생 ‘자기주도학습 캠프’, 드론 조종사, 3D프린터 전문가, VR 전문가 등으로 짜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8-08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