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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료비 낮추고 연 24회 지원… ‘돌봄’에 진심인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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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차량·구강관리 지원 시작
최동민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서울 동대문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방문진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이동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본인부담금을 낮추고 대상자 발굴 경로를 넓혔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하는 ‘동대문구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중 하나다.

먼저 이달부터 방문진료 본인부담금을 건강보험 가입자는 6000원,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는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는 구에서 지원하며 대상자는 연간 최대 24회까지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본인부담금의 50%를 구에서 지원했다.

대상자 발굴도 동주민센터 중심에서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방문진료에 참여한 의료기관이 통합돌봄 서비스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달부터 차량 지원을 시작하고 구치과의사회와 함께 방문 구강관리사업도 추진한다. 최동민 구청장은 “의료기관과 동주민센터가 함께 대상자를 찾아내고 돌봄을 연결해 익숙한 집과 동네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6-07-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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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