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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한눈에 보는 ‘스마트 동작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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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요금에 안전정보까지 담아

서울 동작구는 전기차 충전소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동작지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스마트 동작지도 구축 사업을 시작해 지난 6일 완료했다. 디지털 지도는 전기차 충전시설 위치와 급속·완속 등 충전기 유형별 대수, 충전요금 등과 함께 시설별 전기차 등록 현황을 제공한다. 열화상 카메라, 화재 전용 소화기, 질식소화포 등 충전시설 주변의 소방안전시설 정보를 연계해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안전정보까지 담았다.

충전요금 정보는 공공 충전소를 먼저 공개하고 민간 충전소 정보도 곧 반영할 예정이다. 구는 디지털 지도를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과 신규 입지 선정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화재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은 필요한 곳에 충분히 마련되는 동시에 화재 등 안전 문제에도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며 “디지털 지도가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충전시설 확충과 안전관리에도 실질적인 자료로 쓰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7-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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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