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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하수암거 신설공사’로 침수피해 완벽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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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4년간 진행된 암사역 주변의 올림픽로 하수암거 신설공사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시간당 2010년 78㎜와 2011년 65㎜의 기습적인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입은 암사동 및 천호동 지역의 통수능(상·하류의 수위 차가 있을 때 물 이동통로를 이동하는 흐름의 양) 부족 관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2014년부터 27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수암거 신설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2015년 천호빗물펌프장 주변인 선사로에서 시작해 지난해 선사현대아파트 주변인 상암로까지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 암사역사거리에서 암사119안전센터까지 올림픽로 416m의 하수암거를 신설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수해예방 및 구민안전을 위한 공사인 점을 감안해 우회도로 이용 등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8-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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