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로 만나는 동래성 전투 지난 14일 부산 동래읍성 북문광장에서 동래읍성역사축제 피날레 공연으로 치열했던 동래성 전투를 재현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1592년(선조 25) 4월 15일 임진왜란 발발과 함께 동래성이 왜군에 함락되며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을 중심으로 양산군수 조영규과 수많은 읍민이 전사했다. 일본 측 기록에 따르면 전사자만 3000명을 웃돌았다. 부산 동래구 제공 |
부산 동래구 제공
2018-10-16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