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들에서 어르신까지 함께 즐기는 복합공간 ‘능곡어울림센터’ 문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보훈회관, 체육센터 입주


시흥 능곡어울림센터 전경
경기 시흥시에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 ‘능곡어울림센터’가 다음달 문을 연다.

시흥시는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보훈회관, 체육센터가 입주한 복합 주민편의시설 능곡어울림센터를 11월 5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지 9721㎡, 연면적 9138㎡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총사업비 236억원을 들여 10월 완공했다.

능곡어울림센터는 고성능 삼중창호와 외부 조도와 연동한 LED 전등, 자동제어, 전동커튼 등 제로에너지 빌딩으로,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에 특화된 건축물로 건립했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임시청사에서 능곡어울림센터로 이전해 다음달 5일부터 본격 행정복지업무를 시작한다. 11월 말까지 보훈회관과 어린이집·청소년문화의집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체육센터는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수영장과 헬스장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정규 프로그램은 12월부터 운영한다.

임병택 시장은 “능곡어울림센터는 다양한 공공 주민편의시설을 한 곳에 모아 여러 세대가 한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든 문화·체육·복지 원스톱서비스”라며 “사업비도 절감되고 앞으로 개발지구에 지어질 공공시설 건립 시범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