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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관악산도시자연공원,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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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 관악산도시자연공원이 보수정비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관악산도시자연공원에는 금천체육공원, 감로천생태공원 등 주민휴식을 위한 공간이 조성돼 있지만, 시설이 낡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금천구는 서울시로부터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대적인 공원시설 보수정비 사업을 벌였고, 지난 9일 정비 작업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금천체육공원 내 농구장, 배드민턴장을 우레탄과 굵은 모래로 포장하고,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그늘막 5개소를 정비했다. 또 이팝나무 등 9종의 5843그루를 심기도 했다. 시흥2동 벽산아파트 뒷산에는 친환경 목재 갑판 재질의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했다.

배남현 금천구 공원녹지과장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주민 맞춤형 친화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주민휴식공간, 체력단련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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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