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옛 기무부대 4개 부지 지자체에 판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의정부·전주·창원·인천 총 11만 7000㎡…안보사, 국방부 부대장 ‘준장’ 환원 추진

국방부는 19일 과거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에 따라 해체된 ‘600단위 기무부대’가 사용하던 11개 부지 중에서 군이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한 최소한의 부지를 제외한 4개 부지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매각 또는 교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각·교환 대상이 되는 기무부대 부지는 총 24만 7000㎡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11만 7000㎡(47.5%)로 지역별 부지를 기준으로는 11곳 중 4곳에 해당한다.

군은 매각 대상인 4개 부지 중 의정부시(2만 2000㎡), 전주시(3만 8000㎡), 창원시(4만 1000㎡) 부지는 도심지에 독립적으로 있어 지자체에 매각·교환 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천 부평구에 있는 부지(1만 6000㎡)는 군부대 영내에 있지만 부대와 분리해 지방자치단체에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국방부는 국방부를 담당하는 안보사 부대장의 계급을 대령에서 준장으로 환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성진급 인사 대상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가 이뤄지면 오는 22일쯤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2018-11-2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