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자소서 컨설팅·면접 특강…참가비 무료·강의마다 선착순 30명
서울 금천구가 일자리카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구청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오는 10일, 14일,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강점으로 승부하는 취업, 호감 주는 첫인상, 표정, 헤어, 메이크업, 복장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강의가 펼쳐진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경쟁력 있는 서류작성법 특강과 이력서 및 자소서 개별 컨설팅이, 마지막 수업에서는 유형별 진로적성을 알아보고 면접 스피치 특강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업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시일자리포털(job.seoul.go.kr) 내 금천구 일자리카페(청춘삘딩)에서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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