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청년창업가 모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원구,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 마무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안전 제일… 성북, 통학로 넓히고 덮개 설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찾아가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공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수미 성남시장 “트램 도입 계속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은수미 시장은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성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5일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에서 아쉽게 탈락한 경기 성남시는 자체사업으로 계속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2021년 완공 목표로 트램을 도입하려던 성남시는 부산·수원 등 3개 지자체와 1차 평가를 통과했으나 24∼25일 프레젠테이션과 현장실사를 거쳐 부산시가 우선협상 대상 지자체로, 수원시가 차선협상대상 지자체로 선정 되면서 최종 탈락했다.

은수미 시장은 탈락후 소셜네트워크(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타깝게도 성남시가 실증노선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다”라면서도 “공모사업을 준비하면서 직원들이 수고가 많았고, 시민과 기업체, 상인분, 국회의원, 시의원 등 많은 분이 힘이 돼 주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은 시장은 이어 “비록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성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 더불어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15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514명 위촉

2년간 지역문제 발굴·해결 주도

강서 “전세사기 피해자 80% 회복 단계”

1250명 소유권 이전, 경·공매 개시 LH 피해주택 매입·소송비 지원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