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대문 “텃밭 키울 도시 농부 모셔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랑천 농업 체험학습장 420명 모집

서울 동대문구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 42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개장한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장안교부터 제2체육공원까지 약 4200㎡ 규모다. 동대문구는 매년 참여자를 모집해 쌈 채소, 고추, 무 등의 모종을 제공하고 휴지기에는 쇄토 및 정지작업, 토양개량 및 유기농 비료 주기를 지원한다. 참여자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텃밭에 각자 농작물을 심고 가꾸게 된다. 장마철인 6~8월에는 휴경기간을 갖는다.

참여자 모집은 다문화가정, 장애인, 60세 이상 노인, 일반 등 4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1구역(약 6~8㎡)당 참여비는 1만원이며, 참여자가 텃밭을 1개월 이상 방치하면 기회를 다음 대기자에게 넘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전자 추첨을 통해 3월 18일 개별 통보하고 동대문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1-3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