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신청기간에 관할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모바일(복지로앱)을 통해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자격 변경 및 신규 취득 등을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보육서비스을 신청하는 부모가 사전신청에 관한 사항을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과 어린이집 등을 통해 안내한다.
시는 신학기에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자격 변경 등을 신청하지 않아 지원 누락으로 학부모가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박영화 시 보육청소년과장은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 등을 적극 안내해 학부모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