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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의 여름특별콘서트 ‘재즈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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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민회관서 저녁 합창으로 듣기 힘든 곡 엄선


부천시청 전경
경기 부천시립합창단은 오는 20일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여름특별콘서트 ‘재즈의 향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부천시립합창단은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재즈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즈곡 중에도 합창으로 듣기 힘든 곡들을 엄선했다. 지미 도르시의 ‘초록 돌고래의 거리에서’, 듀크 엘링턴의 ‘불빛이 보였네’, 헨리 맨시니의 ‘마음이여’ 등 유명 재즈 뮤지션의 명곡과 재즈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관현악곡과 오페라를 창작한 조지 거슈윈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재즈공연 경험과 음반 작업에 참여하고 활동 중인 차준호 재즈 트리오가 협연해 부천시립합창단 하모니에 신나는 재즈 리듬을 가미할 예정이다. 지휘는 부천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 조익현이 맡아 즉흥적인 재즈 합창의 매력을 한껏 북돋운다.

여름특별콘서트 재즈의 향기는 20일 오후 7시 30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풍의 편곡이 덧입혀진 색다른 재즈와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 전석 5000원으로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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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