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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초기 창업자에 가상오피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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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창업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천구는 “경제적 문제 등으로 사무공간을 구하기 어려운 초기 창업자를 위한 사업”이라며 “창업 때 가장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사무 공간 확보 비용을 줄여 주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디딤누리 공간을 사업자등록 주소지로 무상 제공한다. 업체는 센터 입주 기간 세미나실·미팅룸·탕비실 등 사무공간과 우편함, 사무기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창업 3년 이하 초기 창업자 중 희망자는 17~20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에겐 평가 때 가산점이 부여되며, 법인 사업자는 제외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9-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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