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트업센터는 주요 민간·공공 창업지원센터 밀집 지역인 역삼동 ‘창업가 거리’ 1051.23㎡ 면적에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네트워킹공간·창업공간·강연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모집해 선정한 청년 60명에게 창업·업무공간을 제공한다. 팁스타운(중소벤처기업부)·마루180(아산나눔재단) 등 창업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 다양한 컨설팅을 한다.
벤처창업·육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세무·회계·법률 등 전문서비스도 지원한다.
정 구청장은 “강남스타트업센터가 청년 벤처·창업가들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