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올해로 21년째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봉사, 선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공헌한 인사들을 치하하고,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민원해결, 사회적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지역봉사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민생안정과 자치행정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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